상가 관리인 채용 시 꼭 알아야 할 실무 체크포인트 7가지
📋 목차
−⚡ 5분 요약
- 근로계약서 필수: 입사일, 급여, 근무시간 명시
- 4대보험 가입은 입사일 기준 14일 이내 완료
- 급여명세서 발급 의무 (2021년부터)
- 원천세는 급여 지급 다음 달 10일까지 신고
상가 건물을 운영하다 보면 어느 순간 관리인이 필요해집니다.
공용 공간 청소, 전등 교체, 민원 응대... 이런 일들을 도맡아줄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편할까요? 그런데 막상 채용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복잡해요. 특히 본인이 퇴사 후 스스로를 관리인으로 고용하거나, 가족이나 지인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입사 처리부터 급여, 세금, 4대 보험까지 꼼꼼히 챙겨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실무에서 자주 놓치는 관리인 고용 시 체크포인트 7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근로계약서, 이것만은 꼭
관리인을 채용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근로계약서 작성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근로계약서에는 7가지 필수 항목이 들어가야 해요. 근로계약기간, 근무 장소와 업무 내용, 소정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임금 구성 및 지급일, 주휴일 및 휴가, 취업 규칙 준수 여부, 4대 보험 가입 여부입니다.
특히 입사일은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단순한 날짜가 아니라 4대 보험 신고, 퇴직금 산정, 세금 신고의 기준일이 되거든요.
예를 들어 2025년 7월 1일 입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래와 같이 적으면 됩니다.
📝 근로계약서 예시
• 입사일: 2025년 7월 1일
• 급여 지급일: 매월 말일 또는 익월 5일 이내
• 소정근로시간: 주 40시간 (1일 8시간)
근로계약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으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주의: 근로계약서는 작성 후 근로자에게 반드시 교부해야 합니다. 작성만 하고 안 주면 과태료 대상이니까요.
4대 보험과 급여, 이렇게 처리하세요
4대 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관리인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면 임대인도 사업장 가입자로 4대 보험 가입 절차를 밟아야 해요. 입사일 기준 14일 이내에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자격 취득 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고는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에서 한 번에 통합 처리할 수 있어요. 각 기관 홈페이지를 돌아다닐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끝낼 수 있죠.
급여는 정해진 날짜에 지급하세요
근로기준법상 급여는 매월 1회 이상 정해진 날짜에 지급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일 또는 다음 달 5일 안에 주는 방식이 가장 흔해요. 이런 내용은 근로계약서에 함께 넣어두면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세금도 잊지 마세요
월급을 줄 때는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원천징수해서 다음 달 10일까지 국세청 홈택스로 신고·납부해야 해요. 이런 절차는 매월 반복되니까 미리 일정 관리를 해두는 게 좋습니다.
| 업무 | 기한 |
|---|---|
| 4대 보험 가입 신고 | 입사일로부터 14일 이내 |
| 급여 지급 | 매월 정해진 날짜 |
| 보험료 납부 및 원천세 신고·납부 | 급여 지급 다음 달 10일까지 |
| 급여명세서 발급 | 급여 지급 시마다 |
급여명세서는 필수입니다
2021년부터는 모든 사업장에서 근로자에게 급여명세서를 발급해야 하는 게 의무예요. 엑셀 양식, 간이 프로그램, 수기로 작성한 서식도 괜찮지만, 기본급·공제 항목·실수령액 등 명확하게 급여 내역에 표시되어야 합니다.
실업급여?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일부에서는 퇴사 후 실업급여를 먼저 받고, 이후에 고용을 계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실업급여는 '실제 구직 중'이어야 수급이 가능해요. 이미 일할 계획이 있거나 근무지가 정해져 있다면 부정수급으로 간주되어 환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하면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죠.
구직활동 부담 없이 깔끔하게 처리하려면? 퇴사 후 곧바로 입사 전환하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 팁: 모든 행정 기준은 '입사일'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입사일이 정해지면 그에 따라 모든 신고와 납부 일정이 자동으로 정해지죠.
Q. 가족을 관리인으로 고용해도 되나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실제 업무를 수행하고, 정식으로 급여를 지급하며, 세금 신고까지 제대로 해야 합니다. 형식적 고용은 세무 리스크가 있어요.
Q. 4대 보험 가입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가입 의무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한 나중에 산재나 실업급여 문제가 생기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죠.
Q. 급여명세서는 꼭 종이로 줘야 하나요?
아닙니다. 이메일이나 문자로 보내도 됩니다. 중요한 건 급여 내역을 명확하게 표시해야 한다는 점이죠.
Q. 입사일을 언제로 해야 하나요?
실제 근무를 시작하는 날을 입사일로 하면 됩니다. 이 날짜를 기준으로 모든 행정 처리가 진행돼요.
상가 관리인 채용은 단순히 사람만 구한다고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입사일 설정부터 근로계약서 작성, 4대 보험 가입, 급여 지급 및 세금 신고까지 제대로 준비해야 이후에 문제 없이 운영할 수 있어요. 특히 본인이나 지인을 관리인으로 채용하는 경우에는 실제 업무 수행, 급여 지급, 세금 신고까지 정식으로 진행해야 하고요.
그래야만 이후에..세무 리스크나 법적 분쟁을 예방할 수 있죠. 누구를 고용하든, '어떻게 채용하고 신고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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