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래푸 또 신고가 24억 찍었네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때문에 요즘 부동산 커뮤니티가 난리입니다. 일명 '마래푸'라고 불리는 이 아파트가 2025년 9월에 또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거든요. 59㎡가 20억 6천만원, 84㎡가 24억 7천만원에 거래되면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네요. 서울 서북부를 대표하는 대단지로 자리 잡은 마래푸가 왜 이렇게 계속 오르고 있는 건지? 실제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알아보았습니다. 👉 부동산 세력권이 뭐길래? 마래푸가 또 신고가 경신한 이유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95에 있는 엄청 큰 아파트 단지예요. 2014년 9월에 준공되었고 총 3,885세대나 되는 메가 단지죠. 24평부터 57평까지 다양한 평형대가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고요. 2025년 9월 4일에 59㎡(24평)가 20억 6천만원에, 9월 2일에는 84㎡(34평)가 24억 7천만원에 거래되면서 또다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대비 상당한 상승폭이죠.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교통이에요. 5호선 애오개역이 바로 앞에 있고, 2호선 아현역도 가까워서 더블 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거든요. 특히 공덕역에서는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까지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니까 서울 어디든 금방 갈 수 있어요. 대단지라서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주변에 편의시설과 교육시설도 많아서 살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포구의 상징적인 아파트로 자리 잡으면서 브랜드 가치가 계속 높아지고 있고요. 2025년 현재 집값 현황 2025년 9월 현재 인스타그램 부동산 정보에 따르면 마래푸의 시세는 다음과 같아요. - 24평(59㎡) : 매매가 22.5억원, 전세가 8.5억원 (갭 14억원). - 34평(84㎡) : 매매가 28억원, 전세가 11.5억원 (갭 16.5억원). 이는 2023년 초 16.5억원에서 시작해서 불과 2년 만에 6억원 이상 오른 셈이에요. 특히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