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통일교 축사 논란, 2026 서울시장 선거가 심판

📋 목차


    ⚡ 5분 요약

    • 김병기는 비위 의혹으로 사퇴, 정청래는 통일교 논란에도 자리 유지
    • 정청래, 2021년 통일교 포럼 축사 후 "정교유착 시 정당 해산" 주장
    • 1989년 방화예비 전과 재조명되며 내로남불 논란 확산
    • 2026년 서울시장 선거, 민주당 59% vs 국민의힘 24% 예상
    • 서울 민심은 소극적 지지, 대안 부재 속 차악 선택 딜레마

    2026년 새해 첫날, 한국 정치권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출발했습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각종 비위 의혹으로 원내대표직을 전격 사퇴한 거죠. 고가 호텔 숙박권 수수, 공항·병원 의전 특혜 등의 의혹이 불거지자, 정청래 당 대표의 압박을 받아 2025년 12월 30일 자리에서 물러났어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청래 대표 본인이 훨씬 더 심각한 의혹에 휩싸이면서 '내로남불' 논란이 폭발한 거죠.

    📢 통일교 포럼 축사, 들통난 정청래

    정청래 대표는 2025년 12월 24일 "국민의힘의 통일교 유착 의혹이 유죄로 확인되면 정당이 해산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그는 "정교유착은 위헌 그 자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위헌 정당 해산 심판"을 거론했고요.

    하지만 불과 며칠 뒤인 12월 30일, 정 대표 본인이 2021년 6월 23일 서울 마포구 호텔에서 열린 '마포구 발전을 위한 지도자 효정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던 사실이 확인되었죠.

    이 포럼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창설한 단체로, '천주평화통일국' 설립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었습니다.

    당시 정 대표는 "전쟁을 통한 통일이 아니라 평화로운 통일을 하자라는 한목소리를 내는 것은 대한민국 현대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발언했고, "포럼 발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여러분과 뜻을 함께 모으겠다"고 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주진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회장을 비롯해 통일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어요.

    ⚖️ 본인 논리 적용하면 민주당도 해산?


    아이러니하게도 정청래 대표가 제시한 "정교유착은 위헌이며 정당 해산 사유"라는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 민주당도 똑같은 잣대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정 대표는 통일교 특검을 처음에는 "절대 수용 불가",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강하게 반대했다가, 여론이 들끓자 입장을 바꿔 12월 26일 통일교 특검법을 발의하고 신천지까지 포함시키겠다고 선언했죠.

    그는 입장 변화에 대해 "개인적 차원과 당 조직이 연루된 건 차원을 달리하는 문제"라며 선을 그었지만, 친여 성향 커뮤니티에서조차 "통일교 축사에 대해 해명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기가 찰 노릇이에요. 본인은 비위 의혹으로 정청래의 압박을 받아 사퇴했지만, 정작 정 대표는 훨씬 더 심각한 정교유착 의혹에도 자리를 유지하며 통일교 특검을 주도하고 있으니까요.

    🔥 1989년 방화예비 전과까지 재조명


    설상가상으로 정청래 대표의 과거 범죄 이력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는 1989년 10월 미국 대사관저 침입 사건으로 1990년 징역 2년, 자격정지 2년을 선고받았으며, 전과기록 증명서에는 국가보안법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화염병사용법 위반 등의 죄명이 명시되어 있죠.

    정 대표는 본인의 행위를 "미 대사관저 점거"라고 표현하며 조선일보를 "허위사실 보도"로 형사고소하겠다고 했지만, 법원이 인정한 죄명은 명백히 "방화예비"이며 사제 폭탄 투척과 시너 살포 사실은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전한길 전 의원은 최근 "1989년 미 대사관저에 난입해 사제 폭탄을 터트리고 쇠 파이프로 유리창을 부순 뒤 직원을 인질로 잡았던 과거를 돌아봐 달라"고 요청했지만, 정 대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네요.

    📊 2026년 서울, 민심은 어디로?


    2026년 6월 서울시장 선거는 가장 주목받는 격전지입니다. 한겨레가 2025년 12월 3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 시민 59%가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국민의힘 후보 당선은 24%에 그쳤죠. 전국적으로도 민주당 후보 당선 예상이 53.5%, 국민의힘은 26.5%로 여당 우세가 뚜렷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8.2%, 국민의힘 27.6%로 민주당이 압도적이지만, 흥미로운 점은 이게 적극적 지지라기보다 소극적 선택에 가깝다는 거예요.

    부동산·물가·교통비 부담이 직접적이고 중산층이 많은 서울에서, 정청래의 입법 폭주, 통일교 논란, 민생 방치에 불만이 쌓이고 있지만, 여전히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는 국민의힘에 대한 불신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내란 사태, 국민의힘의 재건 실패가 여전히 기억에 남아있어 "차악을 선택"하는 거죠. 하지만 이런 지지는 매우 불안정합니다. 실제 경제 체감도와 정청래 논란이 누적되면 언제든 이탈 가능하다는 의미예요.

    🎯 부메랑은 반드시 돌아온다


    정청래 대표가 "통일교 유착 시 정당 해산"이라고 주장했다가 본인의 통일교 포럼 참석이 드러난 것, 김병기를 압박해 사퇴시켰지만 본인은 더 심각한 의혹에도 자리를 유지하는 것, 1989년 방화예비 전과가 재조명되는 것 모두 부메랑입니다.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재판중지법, 법왜곡죄 등은 정권이 바뀌면 그대로 자신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법이에요. 역사적으로 과도한 권력 집중과 법 왜곡은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왔습니다.

    2026년 6월 지방선거, 특히 서울시장 선거는 이재명 정부 1년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정청래식 투쟁 노선에 대한 심판대가 될 겁니다. 진정 깨어있는 국민이라면 민주당의 독주가 가져온 문제와 국민의힘의 무능함을 동시에 보고 있을 거예요. 문제는 대안 정치 세력이 부재한 상황에서, 유권자들이 '차악'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입니다.

    부메랑은 반드시 돌아옵니다. 그것이 언제, 어떤 형태로 돌아올지는 5개월 뒤 서울 시민들의 선택이 말해줄 거예요.

    2026년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

    Q1. 정청래의 통일교 논란은 얼마나 심각한가요?
    2021년 통일교 포럼에서 직접 축사하며 "뜻을 함께 모으겠다"고 했으면서, 국민의힘에는 "정교유착 시 정당 해산"을 주장한 전형적인 내로남불입니다.

    Q2. 2026년 서울시장 선거 전망은?
    여론조사상 민주당 후보 당선 예상 59% vs 국민의힘 24%로 민주당 우세지만, 소극적 지지라 변동 가능성이 큽니다.

    Q3. 민주당의 입법 폭주는 왜 논란인가요?
    재판중지법, 법왜곡죄 등은 이재명 대통령 방탄을 위한 악법으로, 정권 바뀌면 그대로 자신들에게 적용될 부메랑 법안입니다.

    Q4. 서울 시민이 민주당 지지하는 이유는?
    윤석열 내란 사태와 국민의힘 무능에 대한 불신이 커서 "차악"을 선택하는 소극적 지지입니다. 대안 정당이 없는 게 문제예요.

    2026년 서울시장, 누가 되었으면 좋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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