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부족해서 죽는다고? 2030년 인공혈액 한국 기술력 어디쯤?

📋 목차


    ⚡ 5분 요약

    • 2024년 한국 헌혈자 126만 명, 10년 전 대비 25%↓ 역대 최저
    • 일본, 2025년 인공혈액 임상 시작, 2030년 실용화 목표
    • 한국 아트블러드 105억 투자, 듀셀바이오 인공혈소판 2025년 임상
    • 인공혈액 1유닛 비용 8천~1만5천 달러, 기증 혈액의 수십 배
    • 2030년 제한 승인, 2040년 이후 완전 대체 가능성

    피부족 인공혈액 썸네일 이미지

    "피가 없어서 죽는다"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2024년 한국 헌혈자가 126만 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고, 2050년에는 공급 140만 유닛에 수요 370만 유닛으로 230만 유닛이 부족할 전망이에요. 저출산·고령화로 젊은 세대의 헌혈참여는 극히 줄고, 노인 수혈 수요는 계속 폭증하고 있죠.

    이런 위기의 해법으로 떠오른 게 바로 인공혈액입니다. 일본은 2025년 임상 시작, 한국 K-바이오 기업들도 2025년 GMP 시설 구축에 나섰어요. 제가 글로벌 개발 현황부터 한국 기업 경쟁력까지 꼼꼼히 파헤쳐봤습니다.

    🩸 인공혈액, 정말 가능해?

    분명히.. 인공혈액 기술은 존재하지만 상용화되지 않았습니다. 두 가지 접근법이 있는데요. 합성 혈액(헤모글로빈 기반 산소 운반체)과 배양 혈액(줄기세포로 적혈구 배양)이죠.

    구분 합성 혈액 (HBOC) 배양 혈액 (줄기세포)
    원리 헤모글로빈 추출·합성
    산소 운반 기능만
    줄기세포로 적혈구 배양
    실제 혈액과 유사
    장점 실온 2년 보관
    혈액형 무관
    면역 반응 최소
    실제 혈액과 동일
    단점 혈압 저하 부작용
    과거 임상 중단
    생산 비용 극대
    대량 생산 어려움
    상용화 전망 2030년 제한 승인 2035년 보조 역할

    합성 혈액이 먼저 응급용으로 승인될 가능성이 크고요, 배양 혈액은 장기적 대안입니다. 하지만 둘 다 비용이 문제죠.

    🌍 글로벌 개발 경쟁, 누가 앞서나?


    국가 주요 기관/기업 개발 단계 목표 시기
    🇯🇵 일본 Nara Medical University
    (Hiromi Sakai 교수팀)
    Phase I 임상 시작 2030년 실용화
    🇺🇸 미국 NuvOx Pharma
    미군 ErythroMer
    Phase I/II 진행
    NIH 2,700만 달러 투자
    2032년 예상
    🇬🇧 영국 NHS Blood and Transplant Phase I 시험 중 미정
    🇫🇷 프랑스 Hemarina SA (HBOC) 임상 준비 미정
    🇰🇷 한국 아트블러드, 듀셀바이오, 입셀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
    2025 식약처 첨단바이오 분류
    2025 GMP·임상 준비
    2037년 상용화

    일본이 가장 앞서고, 미국이 군사용으로 빠르게 추격 중입니다. 한국은 2025년에 식약처가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분류하며 임상 승인 절차를 가속화했어요.

    🇰🇷 한국 K-바이오, 경쟁력 있나?

    인공혈액을 연구중인 사람들

    한국은 2024년 10월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을 출범시켰고 471억 원을 투자했어요. 2027년 5~10ml 생산, 2037년 상용화가 목표입니다. 주요 기업들을 살펴볼까요?

    기업 제품/기술 투자·진행 상황
    아트블러드
    (ArtBlood)
    BioBlood
    (혈액형 무관 인공혈액)
    105억 원 투자
    2025년 GMP 시설 목표
    듀셀바이오
    (Ducelbio)
    en-aPLT™
    (인공혈소판)
    2025년 임상 돌입
    입셀
    (iCell)
    iPS 기반 적혈구
    (대량 생산 기술)
    국책과제 선정
    기타 대웅제약, 파미셀, 옵티팜 등 연구 단계

    '아트블러드'가 105억 투자로 선두주자이고, '듀셀바이오'는 혈소판으로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보다 5년 늦은 출발이라서 글로벌 경쟁에서 따라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왜 아직 안 나왔을까? 장애물 3가지

    인공혈액이 상용화되지 못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1️⃣ 비용 : 인공혈액 1유닛 비용이 8천~1만5천 달러로 기증 혈액의 수십 배예요. 대량 생산 기술이 없으면 병원이 쓸 수 없는거죠.

    2️⃣ 안전성 : 과거 HBOC 제품들이 임상에서 혈압 저하, 산화질소 제거 부작용으로 중단됐어요. FDA/EMA가 매우 엄격하게 심사합니다.

    3️⃣ 기능 한계 : 산소 운반은 하지만 면역·응고 등 혈액의 모든 기능을 완벽히 재현하지 못합니다. 응급용으로만 쓸 수 있어요.

    🤖 AI가 인공혈액을 만들어줄까?

    인공혈액을 들고 있는 의사

    DARPA(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가 AI로 합성혈액 후보 물질을 탐색하고 있어요. AI는 수요 예측, 세포 이상 감지, 합성 데이터 생성에 기여하지만 복잡한 생물학 시뮬레이션 후 동물·인체 검증은 필수입니다.

    AI 편향과 규제 문제도 있기 때문에, AI가 인공혈액을 "발명"하는 건 아니고 개발 속도를 2~3배 빠르게 할 수는 있어요.

    🔮 향후 10년, 어떻게 될까

    제가 예측해본 타임라인입니다.

    • 2030년 : 일본 Phase II/III 완료 후 응급·수술용 제한 승인. 합성혈액 시장이 100억→400억 달러로 성장.
    • 2035년 : 배양 적혈구가 보조 역할로 확대. 시장 50억 달러.
    • 2040년 이후 : 완전 대체 가능성. 혈액 기증 의존 완전히 탈피.

    이 모든 과정이 완벽해지면 혈액형 무관, 감염 제로, 실온 보관으로 전쟁·재난·저개발국 수혈이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될 것 같네요.

    💉 2030년 부분 상용화는 확실, 완전 대체는 2040년

    일본이 선두, 미국이 추격, 한국은 5년 뒤처졌지만 K-바이오 기업들이 빠르게 따라잡고 있습니다. 헌혈 위기가 심각하니.. 정부 투자 확대가 절실해요.

    Q1. 인공혈액이 나오면 헌혈 안 해도 되나요?
    2040년까지는 여전히 헌혈이 필요합니다. 초기 인공혈액은 응급용으로만 쓰이고, 완전 대체는 2040년 이후 가능해요.

    Q2.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싸요?
    1유닛이 8천~1만5천 달러로 기증 혈액의 수십 배입니다. 대량 생산 기술이 개발되면 가격이 떨어질 거예요.

    Q3. 한국 기업이 경쟁력 있나요?
    아트블러드가 105억 투자로 선두지만, 일본보다 5년 늦습니다. 정부 지원이 늘면 따라잡을 가능성이 있어요.

    Q4. AI가 인공혈액 개발을 빠르게 하나요?
    DARPA가 AI로 후보 물질 탐색 중이지만, 동물·인체 검증은 필수입니다. 개발 속도를 2~3배 빠르게 할 수는 있어요.

    🩸 미래의 인공혈액 시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30년 인공혈액 승인되면 헌혈 안 할 건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곰씨네는 다양한 정보를 다루는 16년차 개인 블로거로,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유용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