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육왕 리뷰, 10부작의 감동과 도전 스토리
📋 목차
−⚡ 3분 요약
- 2017년 TBS 일요극장, 전통 버선 업체의 마라톤화 도전기
- 한자와 나오키 작가 이케이도 준 원작
- 야쿠쇼 코지, 야마자키 켄토 주연
- 전통·혁신·팀워크를 담은 감동 휴먼 드라마
2017년 일본에서 방영된 '육왕(陸王)', 정말 감동적인 드라마였습니다.
100년 전통의 버선 공방이 살아남기 위해서 마라톤화 개발에 도전한다는 이야기인데.. 그냥 단순한 기업 성장기가 아니라, 도전과 팀워크, 리더십이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죠.
'한자와 나오키'의 작가 이케이도 준의 원작이라서 스토리는 무조건 믿고 보는 수준이에요. 일본의 명배우 야쿠쇼 코지의 연기는 정말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드라마의 줄거리부터 주요 인물, 감상 포인트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육왕(陸王 / りくおう)
방영 기간: 2017년 10월 15일 ~ 12월 24일 (전 10부작)
방송사: TBS 일요극장
원작: 이케이도 준 ('한자와 나오키' 작가)
장르: 휴먼 드라마, 비즈니스 드라마
주연: 야쿠쇼 코지, 야마자키 켄토, 타케우치 료마
💡 참고: 2017년 일본 4분기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고, 한국에서도 채널W를 통해 2020년 수입 방영되었습니다.
줄거리 요약 (스포 최소화)
전반부 (1~5화): 위기의 전통, 새로운 도전
100년 전통의 버선 공방 '코하제야'는 경영난으로 위기에 처합니다. 4대 사장 미야자와 코이치는 은행원 사카모토의 제안을 받고 마라톤화 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하게 되는데요.. 부상을 입은 마라토너 모기 히로토가 등장하면서, 코하제야와 모기의 사연이 함께 얽히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중반부 (6~8화): 육왕의 탄생과 대기업의 벽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신개념 마라톤화 '육왕'을 완성하지만, 자금 부족과 대기업 아틀란티스의 견제로 어려움을 겪죠. 모기 히로토는 육왕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대회 출전을 결심하며, 다시 희망의 불씨를 지핍니다.
후반부 (9~10화): 재기의 질주, 감동의 피날레
미야자와 사장의 리더십과 직원들의 끈끈한 팀워크로 코하제야는 위기를 극복합니다. 모기의 성공적인 레이스는 육왕의 성능을 입증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죠. 아들 미야자와 다이치도 자신의 길을 찾아가며, 회사와 가족 모두가 성장하는 따뜻한 결말로 마무리됩니다.
주요 등장인물과 연기
미야자와 코이치 (야쿠쇼 코지)
코하제야의 4대 사장이에요. 고뇌하며 회사를 이끄는 책임감 강한 리더죠. 야쿠쇼 코지의 연기는 정말 마음을 찡하게 만듭니다. 회사를 살리기 위해 밤낮없이 고민하는 모습, 직원들을 대하는 진심, 가족에 대한 애정까지... 모든 장면이 설득력 있죠.
모기 히로토 (타케우치 료마)
부상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마라토너예요. 처음엔 대기업 후원을 받던 선수였지만, 육왕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코하제야를 선택합니다. 꿈을 향한 열정과 회복의 메시지를 보여주죠.
미야자와 다이치 (야마자키 켄토)
미야자와 사장의 아들입니다. 처음엔 아버지의 사업에 부정적이었지만, 점차 성장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젊은 후계자로서의 고민과 성장을 잘 표현했습니다.
사카모토 타로 (키타무라 카즈키)
사업 전환의 계기를 만들어준 은행원이에요. 단순히 돈만 빌려주는 게 아니라, 코하제야의 가능성을 믿고 함께 고민하는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 연기 평가: 이케이도 준 원작 드라마의 특징인 '연기 구멍 없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이 정말 빛을 발했죠.
Q. 육왕은 몇 부작인가요?
전 10부작입니다. 한 회당 1시간 정도라 좀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Q.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020년 채널W에서 수입 방영되었고, 현재는 일부 OTT 플랫폼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네이버에서 '육왕 *화'로 검색하면 한글자막 영상도 찾을 수 있어요.
Q. 한자와 나오키와 비슷한가요?
같은 작가 원작이라 스토리 전개 방식은 비슷하지만, 육왕이 훨씬 따뜻하고 감동적입니다. 한자와 나오키는 통쾌함이 강하다면, 육왕은 감동과 위로가 중심이에요.
Q. 실제로 이런 신발이 있나요?
드라마를 보고 찾아봤는데, 요즘 타비신발(일본 전통 버선 형태의 런닝화)로 유명하더라고요. 실제로도 기능성이 좋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드라마 육왕은 약간 유치할 수 있는 설정입니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맞서 성공한다는 이야기는 실제 현실에서는 절대 쉽지 않죠. 하지만 배우들의 열연과 진정성 있는 연출이 그 유치함을 감동으로 바꿔놨어요. 3일 만에 정주행할 만큼 술술 넘어가는 스토리였습니다.
전통과 혁신, 리더십과 협력, 끈기와 재기... 묵직한 메시지를 담았지만 결코 무겁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위로를 얻고 싶은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리는 일본 드라마니까...가슴 따뜻한 드라마를 찾는다면, 꼭 육왕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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