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 울산 후기 주차·식당·시험까지
📋 목차
−⚡ 5분 요약
- 울산 교육원 주차는 아침 일찍 도착해야 자리 확보 가능
- 생활관 숙박 2주 전부터 예약 가능, 1박 2만원 (2인 1실)
- 대강당은 와이파이 미지원, 데이터 요금제 넉넉히 준비 필수
- 점심 식사비 7,000원, 무인발권기로 미리 구매 추천
- 시험은 교수님 체크 부분만 정리하면 충분, 70점 이상 합격
지난 2024년 4월에 다녀왔던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 집체교육 후기입니다. 교육 장소는 울산에 있는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이었고요. 첫날은 수강생 등록이 진행되는 날이라 오전 11시까지만 참석하면 되었지만 위치 및 주차 상황 확인차 일부러 빨리 갔었죠.
울산 교육원 주차장 위치
울산 안전보건공단 안내지도입니다. 교육생은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다른 교육들과 겹치는 날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울산 교육원까지 자가용으로 출퇴근하실 계획이라면 최대한 아침 일찍 가세요.
이곳은 교육원과 교육원 생활관 사이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집체 교육 첫날 이곳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쯤이었어요. 보시다시피 주차 공간은 남아돌았습니다. 하지만..오전 교육이 끝나는 시간쯤에는 만차더라고요.
공단 진출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왼쪽이 교육생 전용 주차장입니다. 문콕 피해를 최소화할만한 공간을 물색하다가 제 차를 이곳으로 다시 옮겼습니다. 여기도 주차공간이 남아돌았지만 나중에 집에 갈 때쯤 보니 만차더라구요.
교육생 전용주차장에서 교육원은 똑바로 걸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가던 길 오른쪽으로 교육원 생활관이 보이네요. 이곳은 집체교육 2주일 전부터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1박 2만원). 교육장까지 오가는 교통 경비 등을 절감하고자 한다면 4박 5일간 운전 걱정할 필요도 없으니 생활관에서 숙박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2인 1실이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의 불편한 동침을 감수할 수도 있으니까 그 점은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이 창원이라서 왔다 갔다 하기가 굉장히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는데요. 처가가 부산 정관읍에 있어서 왕복 80km정도 운전해서 다녔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게 편하더라고요. 물론 5~6일간 처가에서 숙식하며 신세 지기는 했지만요.
여기가 교육원 정문입니다. 왼편을 보면 박스가 보이는데 고양이 2마리가 살고 있더군요.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 등록과 출석
입구를 들어서면 오른쪽에 교육장 안내데스크와 교육생증 발권기가 보입니다. 오전 11시부터 교육생 등록이 가능하다고 하더니 일찍 갔는데도 바로 되더라고요. 위에 있는 모니터를 보니까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 이외의 교육일정도 확인할 수 있더군요. 다행스러웠던 점은 이 기간 동안 겹치는 교육이 거의 없었다는 점입니다.
여기가 교육원 1층에 있는 대강당입니다. 아쉬운 점은 여기는 와이파이 공유기가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덕분에 5일동안 데이터 사용량이 상당히 많았죠.
식당 카페 방향으로 가는 한쪽 구석에는 무료 PC 프린터 서비스가 제공되고 ATM 기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여기서 지난 시험 문제를 공유하려고 열심히 인쇄하는 분들이 몇몇 계시더군요(실제로 별로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식당 바로 옆에는 벤티가 있어서 좋았는데 워낙 이용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침이나 점심시간 쯤에는 한참 대기해야 했습니다.
울산 산업안전보건교육원 1층 대강당 내부입니다. 좌석 뒤에 번호표를 보고 본인 좌석을 찾아 앉으시면 됩니다.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 강의실은 보시다시피 지정석입니다만 마지막 날 시험을 칠 때는 좌석을 랜덤으로 바꾸더라고요.
이런 종류의 교육을 수차례 받았지만 이런 부분은 여전히 개선이 되지 않네요. 아직까지도 수기 출석부를 사용하고 있다니. 출석카드를 제공해서 간단히 태그해서 출석체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말이죠(아니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교육생들에게 배포되었던 두꺼운 책자와 교육 시간표입니다.
집체 교육생은 대략 100명 가까이 되었는데요. 좌석을 하나씩 하나씩 띄우고 앉았기에 굉장히 편했던 것 같습니다. 왼쪽이나 오른쪽에 짐을 올려둘 수 있었으니까요.
울산 교육원 식당 메뉴와 가격
여기는 식당 입구입니다. 무인 식권 발권기를 통해서 결제를 하고 식사기간에 맞춰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식권은 미리 결제가 가능합니다. 교육생이 많으면 나중에 발권기 앞에도 긴 줄이 이어지니까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오전 교육이 끝나는 시간쯤에만 사람들이 우르르 모으니까 약 10여분 후에 발권후 식사해도 굉장히 여유롭게 느껴집니다. 굳이 밥을 빨리 먹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식당내부에 있는 주간 메뉴표입니다. 매일 점심식사비는 7,000원입니다.
교육원을 처음 방문했던 날 아무도 없는 식당에 들어가 찰칵.
식판에 직접 담아서 먹는 셀프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우습게도 식권 검사를 제대로 안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양심에 맡기는것 같기도 하고.
1일차 점심식사 메뉴 시금치 된장국, 닭가슴살 야채볶음, 떡갈이 구이 등
2일차 콩나물국, 오징어 수제비 볶음, 비빔 당면 등
3일차 불고기 필라프, 부추 훈제 오리찜, 떡볶이 등
4일차 순살 우거지 해장국, 고등어 구이 등
마지막 5일차 미소 된장국, 주꾸미 돈육 두루치기, 미니 돈까스 외
식사후 걸었던 산책로입니다. 왼편이 공단 본부, 오른쪽이 교육원이고요.
시험 준비 팁과 합격 안내
시험날이 다가올수록 기존 기출문제를 공유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물론 고맙기는 합니다). 그런데 너무 중복된 것들도 많고 머리속에 정리가 안되는 경향이 많으니 그냥 교육시간에 교수님들이 체크하라는 부분만 스스로 정리해서 시험에 임하시는게 오히려 낫다고 봐요.
결국 시험 문제는 체크한 부분에서 전부 다 나오니까요. 중요한건 시험 문항 보기를 읽으면서 절대 헷갈리지 않도록 시험전까지 책자를 정독 또 정독하세요. 틀리는 이유는 바로 본인이 헷갈리기 때문이죠.
교육 마지막 날 시험이 끝나자마자 설문조사 문자가 도착했네요. 집체 교육 시험 결과는 그 다음주 금요일에 발표된다고 하는데 (왜 1주일씩이나 소요될까요?) 하루 전날인 목요일 오후에 교육수료 안내문이 문자로 도착하더군요.
70점 이상으로 시험에 합격한건 정말 다행스러운데 제가 정확히 몇점을 받았는지는 확인할 수 없더라고요. (미달로 인한 재시험은 수개월 이후에나 가능)
건설업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이고 실제 현장 투입시 실무교육을 또 받아야만 선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위 화면은 안전보건공단에서 보내왔던 교육만족도 조사의 일부분입니다. 교수님들의 다양한 경험을 경청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유익했던 교육이기도 했지만 아직까진 미흡한 점도 많은 교육이기도 했죠. (교육 접수도 여전히 어렵지만)
아무래도 4박 5일 동안 다양한 과목을 한꺼번에 소화한다는 것 자체는 무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2024년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 울산 후기였습니다.
Q1.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 신청은 언제 하나요?
2025년은 총 9차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5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2025년이 마지막 해였을 가능성이 높음)
Q2. 울산 교육원 생활관 예약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집체교육 2주일 전부터 숙박 예약이 가능하고 1박 2만원입니다. 2인 1실이므로 모르는 사람과 동침할 수 있어요.
Q3. 교육 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교수님들이 체크하라는 부분만 정리하면 충분합니다. 책자를 반복해서 정독하며 헷갈리지 않도록 준비하세요.
Q4. 와이파이가 안되나요?
2025년 현재도 대강당에는 와이파이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이터 요금제를 넉넉히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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