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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진짜 돈 되는 건 GPU 아니라 전기, SMR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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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요약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2배, AI 서버는 4배 증가 빅테크 3,500억 달러 투자 중 GPU는 35-45%뿐, 나머지는 인프라 태양광·풍력은 24시간 무중단 공급 불가능해 보조 전원으로만 활용 구글·아마존·MS 모두 SMR 원자력 투자 중 전력 인프라 기업과 SMR 개발사가 진짜 투자 기회 요즘 AI 투자하면 엔비디아 GPU만 생각하시죠? 그런데 2025년 구글 클라우드 성장률이 둔화됐을 때 시장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GPU 부족 때문일까요? 아니었어요. 전력 인프라 부족 때문이었습니다. GPU를 수천만 장 확보해도 전기를 공급할 수 없으면 그냥 고철 덩어리인 거죠.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945테라와트시(TWh)로 현재의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이는 현재 일본 전체 전력 소비량을 넘어서는 수준이에요. 특히 AI 최적화 서버의 전력 수요는 같은 기간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두가 놓치고 있는 AI 산업의 진짜 병목, 바로 '전력'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 AI 칩 하나가 가정 30채 전기를? 엔비디아 최신 AI 칩이 장착된 랙 하나가 일반 서버의 10-15배 전력을 소비합니다. 캐비닛당 30-60kW를 끌어당기는데, 이건 일반 가정 30채가 동시에 쓰는 전력량이에요. 현재 하나의 데이터센터가 소비하는 전력은 10만 가구의 소비량과 맞먹지만, 앞으로 세워질 일부 데이터센터는 이보다도 20배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합니다. 레거시 전기 시스템으로는 감당이 안 되는 수준이죠. 더 심각한 건 전력망 확장 속도예요. GPU 납기는 몇 개월이면 되지만, 전력망 확장에는 10년 이상이 걸립니다. 텍사스 전력망에는 22GW 이상의 데이터센터가 전력 연결을 기다리고 있고, 동부 전력망의 대기 적체는 수년이 걸릴 전망이에요. 가트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