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관리인 300만원 채용 시 4대보험과 절세 효과
⚡ 5분 요약 상가 관리인 월급 300만원 기준, 근로자 공제액 약 282,000원 사업주 추가 부담 약 303,000원 (4대 보험료) 연 3,600만원 인건비는 종합소득세 필요경비로 전액 인정 세율에 따라 연 400만원~1,200만원 이상 절세 효과 사업장만 등록하면 직원 채용 전까지 비용 없음 상가 건물주라면 공용 부분의 유지관리, 입주자 응대, 청소 및 설비 점검 등의 업무를 위해 관리인을 직접 채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많은 임대사업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바로 '4대 보험 처리 방식'과 '사업자 입장에서의 세금 절감 효과'죠. 2025년 12월 기준, 월급 300만 원으로 관리인을 정식 채용할 경우 실제 발생하는 보험료 구성과 종합소득세 절세 효과, 사업장 등록 및 납부 절차까지 알아보겠습니다. 4대 보험 요율, 업종마다 다를까?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의 요율은 일반적으로 국가가 정한 고정 요율로 적용되며, 대부분의 업종에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단, 산재보험은 업종별로 요율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2025년 기준 주요 요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6년에 인상될 가능성이 높음) 보험 종류 요율 부담 비율 국민연금 9.0% 근로자 4.5% + 사업주 4.5% 건강보험 7.09% 근로자 3.545% + 사업주 3.545% 장기요양보험 건강보험료의 12.95% 근로자 + 사업주 각 50% 고용보험 1.8% 이상 근로자 0.9% + 사업주 0.9% + 추가분 ...